쩡's 요리조리 방방곡곡

쫑맹입니당 남원 하면 뭐다??? “추어탕” 식상한 메뉴 같지만 현식당을 가보신 분들은 이런말 못할껄료??? 남원 현지인을 따라 입구에 들어서는데,, 아니 여기 추어탕 거리? 인거같은데 진심 여기밖에 사람이 없어요 저희는 11시쯤? 갔는데 저희 오고 나서 거의 만석👏🏻 대부분 남원분들 같았어요! 아니근데,, 더 놀라운건 앉기도 전에 셋팅 실화❓❓❓ 진짜 예약이라도 했던것 마냥 신발벗고 오는데 테이블에 이미 반찬이 셋팅되고있어오,, 앉자 마자 추어탕 나오는 클라쓰ㅋㅋㅋㅋㅋㅋ 주방을 보니까 이미 대기중인 추어탕들ㅋㅋㅋㅋㅋㅋㅋ 개인 기호에 따라서 청양고추, 젠피, 후추를 넣을 수 있구요! 젠피는 전라도에서 김치나 여러 음식에 넣는 향신료에요! 저는 전라도 사람인지라 젠피가 익숙해서 가~~득😁 자, 먹어봅세당 와..

😊안녕하세여 쫑맹입니당😊 어제 좀 적잖이 충격받은게 친한 동생이 다른 블로그 보여주면서 말투가 귀엽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또 엄청 인기가 많은 블로그더라구요?? 나두,, 말투를 바꿔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랬다간 지인들한테 손절당할까봐 일단, 전라도 맛집 소개이니 전라도 말투로 한번 해보것숩니다잉~? (원래 전라도 사람인데 사투리 어색함;;) 남원 가자마자 가브럿던 곳 “돈까스 맛집 그랑깨“ 두번째 방문인디 첫번째 방문때는 오픈 하자마자 가서 줄 안슷는디 인자는 대기가 꽤 있어브러가꼬 기다렸숩니데잉 문은 이라고 긔엽구요잉>< 대기할 때 문앞에 요렇게 미리 적을 수 있어브러요 그나저나 사투리 못쓰것다ㅡㅡ.. 움,, 일단 다 맛있는데요! 3-4명 가신다면 안심까스, 치즈 매콤 돈까스, 냉모밀(곱빼기) 추추추..

안녕하세요? 포스팅 할게 너무 많은 쫑맹입니당☺️ 점심시간에는 보통 잠을 자거나 일을 하는데 블로그 너무너무 쓰고싶어서 다시 돌아왔숩니당 헤헿😚 오늘은, 너무너무 행복했던 남원여행이야기들을 하려고 하는데요! 맛집을 하나하나 추천해드릴게요💜 일단 저는 오징어볶음은 시켜먹어본적도 점심밥으로 나와도 손도 안대는 사람임을 미리 밝힙니다! 남원에 친한 동생이 있어 방문했는데요, 일행이 있어서 저는 좋아하지않은 메뉴임에도 한번 가보자 맘먹고 가본 서남만찬 솔직히 웨이팅이 처음부터 있어서 “이렇게 기다려야되?” 네...기다리세요... 왜냐면 찐맛집..이니까요 다행히 테이블 순환이 빠른편이라 금방들어갈 수 있었어요! 내부는 요렇게 생겼는데요! 코시국에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있어서 조금은 안심이 되엇답니당ㅎㅎ 메뉴는 오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