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맹입니당! 정말 오랜만에 약속이 생겨 신중동으로 고고~~! 원래 칸지돈부리 가고싶었으나... 요즘 왜이러지 여름휴가... 그래서 새로운 곳을 도전해 보기로 했어용ㅋㅋㅋㅋ 바로바로! 편백나무찜 전문점 “화연” 외관은 깔끔했습니당 앞에 메뉴판 미리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장님의 추천 메뉴도 있구요! 코로나때문인지 사람은 저희 말고 한 테이블 밖에 없었어요! 모임장소로 많이 방문하시는 듯 하더라구용ㅎㅎ 주방은 오픈형으로 조리하는 모습이 잘 보였구요! 사실 검색을 미리 하고 오진 않았어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더라구요! 사장님께 2인이라고 말씀드렸더니 3인용 세트 A 45000원 적당할 거라고 하셔서 그걸로 당첨! 멘보샤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ㅠㅠ 담에 먹어보는 걸루... 술도 먹고 싶었지만 차를 가져왔기에..